안녕하세요 여러분 포니입니다 오늘은 메이크업을 하긴 할 건데 원래는 메이크업하면서 제가 정말 메이크업 설명만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저에 관한 추측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지금 입고 있는이 예쁜 잠옷은 다영이가 하는 잠옷 브랜드인데 졸리 럼블리라는 브랜드예요 제가 보라색 좋아하는 걸 알고 또 이렇게 보라색 컬러로 보내줬네요 너무 잘 입고 있어요 어쨌든 그러면 포니에 대한 추측 읽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려고 하니까 되게 어렵다 화장도 해야 되고 질문도 읽어야 되네 공감을 잘 못할 것 같다 아니요 공감 잘해요 근데 그 공감을 그냥 단순히 공감으로 끝내지 않을 뿐이에요 약간 조언을 조미료 삼아 천원을 해주려고 하죠 저는 그게 그 사람에 대한 저의 관심의 척도이자 마음의 정성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감은 잘 못하는 건 맞지만 갖가지 천원으로 나의 사랑을 담는다 제가 진짜이 추측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막 엄청 사근사근하고 상냥한 성격은 아닌 거 같아요 근데 막 그렇다고 말도 틱틱거리고 무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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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까칠하다는 단어보다는 그냥 똑부러진다는 단어가 더 맞을 것 같아요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해버리기 때문에 그러면서는 좀 까칠할지도 제가 집에서 입는 홈웨어는 딱 하나예요 제가 옛날에 스파오랑 어드벤처 타임이랑 같이 콜라보레이션에서 나왔던 잠옷이 있거든요 제가 디자인했던 거 그 당시에 이제 디자인 참여하면서 제품을 여분을 많이 받아가지고 해지면 새거 꺼내서 입고 계속 그것만 입습니다 근데 소재가 진짜 좋아요 어 맞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근데 저는 이래서만 그런 거 같아요 제가 하고 있는 일이나 아니면 제가 참여하는 일에 대해서는 기준이 엄청 높고 스스로한테 되게 엄격하거든요 근데 일 말고 다른 것들에서는 되게 쉽게 쉽게 가자는 주이거든요 저는 예를 들어서 뭐 택배로 옷을 받아봤는데 여기만 이렇게 실밥이 나가 있는 거예요 그래도 그냥 입어요 눈에 잘 안 보이니까 그런 건 약간 그래요 일상에서는 근데 일할 때 절 마주치지 마세요 일할 때 외에는 덤벙거릴 것 같다고요 어떻게 알았지
맞아요 맞아요 제가 왜 닉네임이 폰인 줄 아세요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너무 덤벙대고 칠칠맞고 활발하고 이래가지고 조랑말 같다고 해서 친구들이 조랑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제 별명을 스스로 폰이라고 지었는데 저는 그리고 엄청 잘 다쳐요 제가 행동이 약간 칠칠맞고 덤벙대고 조심성이 없어가지고 맨날 찌이고 베이고 막 멍들고 이러거든요 그래서 오죽하면 제가 하도 머릿속에 이러다가 또 다칠 수 있어 막 이런게 있어가지고 집에서 생활할 때 살금살금 병 걸린 심즈처럼 다닐 때도 있거든요 침대에서 나가거나 막 이럴 때 모서리 찢을까 봐 아무튼 좀 저는 덤벙대는게 맞아요 제가 원신 맵을 얼마나 잘 읽는데요 맵리가 상당합니다 지도를 보고 길을 찾는 거는 현실에서도 잘하거든요 근데 길치에요 그러고 있는 사이에 얼굴이 너무 깔끔해지고 있어요 아니에요 저도 뭐 pt도 받아보고 홈트도 해보고 최근에는 키토 다이어트도 해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어마어마한 노력이 있지 않은 이상은 사람은
본래 갖고 있는 그 고유의 몸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게 있어서 쉽게 변하진 않더라고요 키토 다이어트 하다가 몸에 아세톤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몸 여기저기에 상처가 많이 났었어요 그래서 그 흉터가 진짜 오래 갔거든요 한 5개월 넘게 간 거 같은데 그래서 그거는 상처받아서 잘 안 해요 대신에 당질을 좀 많이 안 먹으려고 머릿속에 항상 생각은 해요 아닐걸요 밥 잘 먹고 배변 활동 잘 아닌 거 같아 이것도 어떻게 아냐면 저요 지금 결혼한 상대를 보면 아닌 거 같아 농담이고요 저는 이성한테 그렇게 눈이 높지 않아요 근데 맞춤법 틀리는 건 못 해 어 맞아요 되게 잘 알고 계시네요 다들 대부분 지금 추측이 다 진짜 현실적으로 진짜 답변을 잘해줘요 저는 일단 그 사람이 어떠한 고민 때문에 마음이 아프거나 속상한 거는 알겠고 이제 그거를 해결해 줘야 될 거 아니야 저는 거기에 더 집중해서 얘기를 듣는 거 같아요 몸치까지는 아니거든요 습득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고
춤을 진짜 엄청 못 주거나 아마 운동을 정말 못하거나 그려진 않아요 결혼과 연애의 그 경계가 제 기억 속에서 항상 흐리거든요 결혼 5년차입니다 이거 막 뉴스도 떴는데 어 그렇죠 대문자 j입니다 뭔가 할 때 시각적으로 정리된 어떤 표가 있으면 저는 더 마음이 편해져요 아 며칠 전에도 스토리 올렸는데 저 메이크업 북 쓸 때는 사용하는 화장품부터 애프터룩 이미지까지 어떻게 해야 될지 그거를 다 일일이 그리고 작성했거든요 일 계획표도 하나하나 다 적어놓고 체크하면서 요즘에도 하고 있고 근데 제가 파워제이지만 안 하는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다이어리 쓰기 그건 안 합니다 두 번째는 여행 계획을 짤 때 인터넷에 많이 보이는 제이들이 여행계획 짜는 방법 처럼은 하지 않는다 저는 그냥 일을 하고 그 일을 위해서 시간 분배하는 거를 정말 철저하게 하고 그 외에 있는 약간 유동적인 편 갑자기 잡히는 약속은 너무 싫어해요 약속은 언제나 한 달 전부터 저는 남들 시선은 상당히 신경써요 하고 싶은 건 하고 다니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직업이 좀 이런 쪽 직업이다 보니까 뭐 밖에 나갈 때 그래도 거치대를 좀 신경을 최대한
쓴다거나 가는 곳에 현장에 맞춰서 좀 간다거나 뭐 그렇습니다 남들 시선에 은근히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아 근데 이거 메이크업이랑 답변을 같이 못 하겠네 아니요 없어요 제가 연애 기획사에 오디션을 본 적은 있죠 SM 오디션에 초등학생 때 꽤 많이 붙었답니다 다 들어가고 저만 나무라고 해가지고 저 혼자 막 춤췄어요 노래 다시 하고 근데 떨어졌어 어 이거는 아까 전에 나왔던 거랑 비슷한 답변이 될 거 같은데 진짜 그래요 저는 그리고 저는 한 일주일 뒤에 드려도 되는 그런 것들을 미리 그냥 다 해서 줘버려요 숙제가 남아있는 상태로 있는 마음이 참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숙제를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어 맞아요 어떤 상대한테 실망하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 이런 일이 있었을 경우에는 그냥 확 돌아서는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살면서 좀 변한게 있어요 체크하고 제가 예전에는 인간관계에서 어떤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거를 다 설명을 해주고 연을 끊거나 뭐 관계를 회복하거나 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그냥 설명을 안 합니다 어차피 그 사람에 대한 어떤 신뢰나 애정 그런 것들이 떠나갔는데 그
떠나간 이유를 굳이 설명해줘야 되나 싶어요 예전엔 다 설명을 해줬어요 이제 그냥 뚝 뭐냐면 그들도 내가 본인한테 뭐 때문에 실망했는지 잘하고 있을 거거든요 맞아요 저는 엄청 오래 씹고 밥도 엄청 오래 걸려서 다 먹거든요 근데 예를 들어서 무슨 촬영장이다 막 빨리 먹고 다음 거 들어가야 된다 그럴 때에는 그냥 10분 컷으로 그냥 다 먹어요 아주 희귀 흘러넘치죠 저는 그렇게 핵과금러는 아닙니다 100까지는 아닌데 한 50만원 아래 정도는 쓴 것 같습니다 완전 노력하여 게임을 할 때 절대 허투루 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심즈 좋아할 때도 마더로드 절대 안 썼고요 1대부터 4대까지 오로지 알바를 통해서 배 저택을 뿌렸습니다 뭐 쉽게 이루어지는 게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원신도 진짜 열심히 싸돌아다녀서 모은 원석 같은 걸로 캐릭터 뽑고 그랬거든요 전 진짜 노력형이에요 여러분 정말 맞아요 저는 대놓고 집순이에요 그래서
친구가 없어요 집에서 저 혼자 상당히 생산적인 일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을 사랑합니다 집이 너무 좋아요 재밌는 추측이네 태어나서 친구들이 찾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말이 길어졌네 어 저희 카메라 감독님이시죠 편집자분님께서 추측을 남겨주셨는데 아이 정아띠 잘 아시잖아요 저 진짜 알습니다 모르셨나 아 제가 옛날에는 좋아했었거든요 행사장 같은데 가는 것도 되게 재밌고 설레는 일이고 사람 많은데 초대받으면 얘기 나누고 이러는게 참 재밌고 그랬거든요 근데 제가 달라졌어요 역시나 혼자 있는게 제일 좋아요 그 MBTI 검사 새로 리뉴얼이 됐다고 해가지고 받아봤더니 앞자리가 아이로 바뀌어서 나왔어요 친한 연예인이요 아는 연예인은 적지 않으나 친한 연예인은 별로 없어요 그 친하다고 하는 기준이 나는 항상 이런 질문 받을 때마다 너무 어려운데 친하다는 기준이 뭘까요 그 기준이 서로 맞아야지 진짜 찐친인 거잖아요 정리하면 아는
사이인 연예인은 많지만 진짜 친한 연예인은 많진 않다 저요 안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좀 그럴 수도 근데 친한 사람들이나 내가 진짜 좋아한다 이러면 저 진짜 쪼잘데요 막 참새처럼 옆에서 엄청 귀찮게 하고 말 엄청 걸고 좀 그래요 아이씨 나 이거 괜히 찍은 거 같아 뭔가 내 이미지 내가 부러진 거 같아 내가 주변인한테 참새였던 사람들은 내가 갑자기 없으면 엄청 심심할 걸 그러고 있는 사이에 대부분의 메이크업이 완성이 됐네요 어 저는 항상 제가 잘하는 것에 있어서 타고났다라는 걸로 100% 저를 치부하진 않거든요 분명 타고난 부분도 있겠죠 전 진짜 제 가까운 사람들은 다 알아 저는 진짜 노력하거든요 저는 진짜 완벽주의에 정말 노력하는 스타일이라서 제 그림도 타고난 베이스의 뼈대를 주셨겠지만 그림의 실력이는 건 저의 노력이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요 포인트 그려볼까 저번에 라방할 때 코에 점을 추천해주셔서 그때부터 조금씩 그려보기 시작했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사실 여기도 점이 있어가지고 얘도 살림이 귀여울 것 같아 이제 메이크업이 끝나가서 추측 읽기도 마무리를 해야 될 것
같아요 네 이렇게 추측 읽기를 하면서 메이크업을 끝내 봤는데요 뭔가 나는 좀 차가울 것 같다 현실적일 것 같다 기준이 엄격할 것 같다 약간 이런 류의 추측이 많았는데 저는 진짜 따뜻한 사람이거든요 퍼주는 거 좋아하고 이래가지고 주변에서 우려를 많이 합니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거든요 아 나 무슨 면접 보는 거 같아 근데 이거 하니까 화장하면서 말하기 되게 힘드네요 아무튼 재밌었어요 그럼 여러분 다음에도 예쁜 메이크업과 실용적인 꿀팁과 재밌는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안녕